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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업의 푸레도기

한미요 배씨토가 - 푸레도기연구소의 ‘푸레도기’

우리나라 왕실에서 기능성 고급 그릇으로 사용되었던 ‘푸레독’은 저희 가족 <한미요 배씨토가 – 푸레도기연구소>에서 유일하게 대를 이어 가업의 기술로 완성하고, 정부에서 제작 방법과 가치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습니다.

1980년대 초반부터 8대 배연식에 의해 ‘푸레독’의 재료와 소성 방법 등의 연구가 이루어졌으며, 기존 ‘푸레독’보다 발전된 현재의 ‘1300℃ 푸레도기‘가 완성되었습니다.

‘푸레도기’는 한 점을 완성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3년 이상이며, 흙, 나무, 천일염으로만 완성되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그릇입니다.
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며, 완성된 작품은 똑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 됩니다.

‘푸레도기’는 작품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그릇입니다.
작품으로 소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항암 치료 병원에서 해독수로 사용하며 항암 치료 환자, 대수술 환자, 일반인, 신생아 및 유아 등이 신체 건강에 좋은 물을 마시기 위해 사용합니다. 해외에서는 물이 좋지 않은 지역과 강알칼리수를 이용하는 나라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.

저희 가족은 전통과 시대 흐름의 반영을 목표로 합니다.
선조들의 지혜와 기능성을 추구하는 옛 방식을 고수하며, ‘푸레도기’가 현대 주거 생활에 맞게 실내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재해석하고 현대 사회에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하고 완성합니다. 또한 저희 가족이 만든 ‘푸레도기’가 누구든 사용하면 느낄 수 있는 기능성으로 세상에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릇이 되어 후대에 좋은 평가를 받기를 바랍니다.

‘푸레도기’의 정식 고유 명사는 ‘푸레독’입니다.
‘푸레도기’는 <한미요 배씨토가 – 푸레도기연구소>의 상품명입니다.
제작 특허 및 상표, 디자인은 특허청의 지적재산권에 의해 보호받고 있습니다. 유사품은 저희 가족이 가업의 노하우로 만드는 재료와 제작 방법이 다르며, 기능성 또한 같지 않습니다.